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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8회 줄거리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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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래요? 도하.
"아까 이상한 말을 들었거든요. 도하 씨가 사람을 죽였다고." 슬희.
그의 대답은 그녀에게 거짓으로 탐지된다.
조득찬 대표는, 솔희가 김도하의 살인 용의자 경력을 알아챘다고 생각하는지, 도하에게 당장 연서동을 떠나라고 하지만, 도하는 그녀가 자신을 믿어 줄 거고 다른 사람에게 아무것도 말하지 않을 거라고 한다.
집에서 솔희는 도하와 연관되어 있다는살인 사건 기사를 찾아보고, 묘한 감정에 빠진다.
소용없어 거짓말 8회에 도하의 비밀에 대해 조금 공개했는데, 김도하의 손에 묻어 있었던 피는 최엄지가 스스로 상처를 내어 흘린 피가 묻은 것이고, 도하가 엄지에게 죽고 싶으면 죽으라고 한 말도, 진심이 아니었기에 후회하고 있다네요.
다음 날 저녁.
슬희는 도하를 만나자 그게 거짓말인지 다시 확인하려고 같은 질문을 하고, 도하의 대답은 또다시 슬희에게 거짓말로 탐지되지만, 대앵, 하고 크고 다르게 울려 그녀는심히 놀란다.
슬희가 다시 그의 대답을 거짓으로 탐지하자, 도하는 슬픈 감정에 휩싸이고, 슬희는 도하의 거짓말이 거짓말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아 그걸 거짓으로 탐지하는 자신이 원망스럽다.
솔희는 본업을 하러 병원에 갔다가 이강민을 만나고, 당시 그가 위암에 걸렸었고 그 때문에 결혼을 미루자고 한 사실까지 알게 된다.
강민은 그녀가 거짓말을 탐지하는 능력이 있음을 처음으로 알게 되어, 하지만 거짓말을 하게 되는 이유까지는 안 들리는구나, 하고 탄식해요. 그녀에게 다시 만나자고 하지만, 그녀는 그럴 수 없다.
강민은 그녀가 도하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아채지만, 기다리겠다고 한다.
도하의 엄마 정연미와 조득찬 대표가 만나 도하를 독일로 보내는 문제를 의논하는데, 이를 은밀히 지켜보는 최엄호.
엄호는 도하 이름의 메모를 정연미에게 보내 도하가 김승주라는 사실을 기어이 알아낸다.
도하의 과거 회상. 엄호는 기어이 도하의 등을 찔렀었다. 깊게는 아니었지만...
엄호는 경비원으로 위장하고 도하 집 근처를 멤도는데, 그경비원의 거짓말을 탐지하는 솔희!... 도하가 급히 달려간다.
도하와 솔희는 황급히 몸을 숨긴다. 덕분에 오랜만에 스킨십?...
도하는 그 살인 사건 에 대해 처음부터 설명하겠다고 하지만, 솔희는 도하를 믿기 때문에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자신의 거짓말 탐지 능력까지 부인하는 솔희의 연심?... 하지만 거짓말의 이유까지는 자신이 알 수 없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기 때문인지도 모르죠.
도하의 그 이유는, 말하지 않아도 믿겠다는 솔희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8회가 끝났어요.
소용없어 거짓말 9회 예고 보시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https://youtu.be/ketovJtQakY
니디아의 엔터 러브.
출처 tvN 소용없어 거짓말 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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